이번 대의원대회에서는 하반기 사업계획과 사회적 교섭기구와 관련한 내용이 주요안건으로 올려진다. 민주노총은 대의원대회에 앞서 중앙집행위(8월25일)와 중앙위(8월31일)를 잇따라 열고 안건심의 과정을 거칠 예정이다.
32차 대의원대회는 애초 8월 중하순께 열릴 예정이었으나, 각 산별연맹 대표자들의 의견을 취합한 결과 총선 등으로 상반기 투쟁이 늦춰지면서 8월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같이 일정을 조정했다. 대의원대회 개최장소는 정해지는 대로 공지할 예정이다.
이승철 keeprun @ nodong.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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