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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총력투쟁 결의대회 "우리는 투쟁을 멈출 수 없다"서울 여의도 국회=민주노총 총력투쟁결의대회 현장
<b>[2신]총력투쟁결의대회 돌입 "우리는 투쟁을 멈출 수 없다"</b>

배강욱 화학섬유연맹 위원장이 이날 대회 말머리를 열었다. 국회의 노동법안 날치기, 강행처리에 대한 분노를 모아 현장을 조직하자는 배 위원장의 투혼이 불을 뿜는다. 한편, 민주노총 조준호 위원장은 이날로 십일째 천막 단식투쟁을 벌이고 있다.

<b>▲배강욱 화학섬유연맹 위원장 대회사</b>=오늘 이 자리에 모인, 작지만 동지들은 각 연맹의 활동가들이고, 각 연맹을 조직하는 동지들이다. 적게 모인 이 광경을 봤을 때 우리는 또 다시 위기임을 인식하고, 그 힘을 몰아가는 것에 쓸 것임을 믿기에, 마음을 모아야 하는 집회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민주노총 조준호 위원장 동지가 10일째 단식투쟁을 벌이고 있다. 두 가지 법안이 통과된 것에 대한 항의의 뜻이기도 하고, 몸소 단식을 하면서 현장을 조직하자라는 뜻이기도 하다. 우리 요구가 관철되지 않았다고 하여 패배한 투쟁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투쟁을 멈출 수 없다. 이것이 끝나는 싸움이 아니기때문에 우리 투쟁은 결코 패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적은 대오가 모여 낙심할게 아니고 언제나 그래왔듯이, 민주노총을 살리는 활동가 동지들이고, 어려웠을 때 민주노총을 살렸다는 역사를 볼 때 가일층 우리 분노를 일깨워 현장을 조직하자. 그 힘을 함께 모으자. 화학섬유연맹도 힘차게 현장을 다시 조직하겠다.

<b>▲최은민 민주노총 부위원장</b>=이 시각 보신각에서는 광우병 쇠고기 수입 중단을 요구하는 거리 캠패인을 벌이고 있다. 정부는 에프티에이를 광고하기 위헤 60억원 이상의 돈을 쏟아 붓고 있다. 한심한 나라다. 올해 많은 동지들이 힘차게 투쟁했다. 연말이라 주변이 어수선하지만, 오늘 이 자리에 한달음에 달려올 수밖에 없었던 것은, 우리 분노를 정부를 향해 표출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어제 한나라당이 워크숍을 열었는데, 그 강연장에 참석한 이들은 주로 한나라당 당직자와 가족들이었다고 한다. 윤리위원장이라는 자는 "대선때까지 남편이 술을 먹지 않도록 관리해달라"라는 어처구니 없는 말을 했다. 대선때까지 성추행당이라는 문제만 숨키려드는 한심한 정당이다. 비정규법안 통과시켜놓고 2년만 지나면 비정규직 해소된다는 말도 안 되는 광고를 하고 있다. 우리 국민들이 일부는 아직 순진해서 그 내용을 파악하지 못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많은 국민들은 삶의 현실을 보면서, 정부가 떠드는 2년후 정규직이라는 주장이 말이 안 되는 주장임을 알고 있다. 일년내내 지치도록 많은 투쟁을 해왔다. 많은 동지들이 구속과 부상을 당했다. 우리 사회가 올바로 가는 길에 노동자 민중의 요구를 대변하는 길에 민주노총 간부로서 당당히 해야 할 몫이 있기 때문에 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유독 집회에 참석하는 날은 유난히 추운 것 같다. 마음 웅크리고 앉아 있으면 더욱 춥다. 어깨를 펴고 환하게 웃으며 투쟁하자. 깊은 산 추운 겨울에, 겨울산을 오를 때 마음 준비를 한다. 국회 앞 투쟁과 촛불집회를 준비하면서 마음을 준비하지 않으면 옹색해진다. 따뜻한 동지애를 더욱 필요로 하는 계절이다. 위원장께서 10일째 단식 사투를 벌이고 있다. 민주노총 간부들이 눈뭉치의 눈이 되면 위력적인 투쟁을 벌일 수 있다. 그 길에 동지들과 함께 하겠다.

<b>[1신/15시15분] 민주노총 총력투쟁 결의대회 열릴 예정</b>

민주노총 산하 연맹들이 19일부터 22일까지 매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노동법개악저지, 비정규확산법 전면무효 민주노총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

오늘(12월20일) 집회에 참가할 연맹 간부들이 국회앞 집회 장소로 속속 집결하고 있다.

국회에서는 오늘 오전 10시 열린우리당이 법사위를 요구했으나 열리지 못했고, 오후에 원내대표회담을 통한 모종의 합의가 예상되고 있다. 여야는 오는 22일 중 예산안 처리를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잠시 후 국회앞에서는 민주노총 총력투쟁 결의대회가 개최될 예정입이다. 민주노총 산하 연맹 간부들과 조합원들의 국회와 노무현정권을 향한 대포같은 함성이 울려퍼질 것이다.

민주노총  kctu@nodong.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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