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세410호
700일입니다. 지나온 시간을 되새겨 보는 것은 그 안에 동지를 믿고, 나를 믿고, 모두를 던져 싸웠던, 우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비록 피투성이 몸뚱이로 남았지만 앞으로 우리가 맞을 찬란한 승리를 품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어제를 이은 오늘의 우리를 딛고 내일 또다시
투쟁의 깃발 움켜쥘 노동자의 역사가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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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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