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7

"ARS 060-700-1441"
한미FTA저지를 위한 작지만 큰 실천

안녕하세요? 최근에 농민들이 쌀 가마를 모은 돈으로 제작한 한미FTA 반대 광고 '고향에서 온 편지' 아시죠? 이 광고가 2월 14일~19일까지 방영됐습니다. 이번 광고는 지난 1월에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가 '조건부 방송가' 판정을 내렸던 광고를 음성을 삭제하고 자막처리한 후에야 심의 통과가 되어 방송을 하게 됐습니다. 이 방송 광고를 통해 ARS 모금운동 자막이 나갔고 '한미FTA반대'의 뜻을 함께 하는 많은 국민들께서 모금운동에 동참했습니다. ARS 모금운동은 작지만 큰 실천입니다. 더욱 많은 분들이 참여하면 한미FTA를 막아내는데 큰 힘이 됩니다. 적극적인 참여바랍니다. "ARS 060-700-1441"

후원방법=우선 핸드폰을 연다. 그리고 060-700-1441 을 누른다. '한미FTA저지를 위한.... '라는 멘트가 나오고 '딩동' 소리가 흘러 나온다. 이렇게 하면 한미에프티에이저지 범국민운동본부에게 2천원을 후원하게 된다. 한편, 심의기구가 문제삼은 음성 내용과 광고를 인터넷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음성광고 내용을 탑재한 인터넷 주소는 http://www.nofta.or.kr/webbs/view.php?board=nofta_10&id=644&page=1이다.

<center><img src="http://nodong.org/main/images/banner_070221.gif"></center>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노동과세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