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이 9일 경기지역 현장대장정에 돌입했다.

경기지역 현장대장정 첫날 이석행 민주노총 위원장은 경기도 파주 경기도립의료원 파주병원지부 등을 방문해 현장 조합원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날, 159일째 고용승계 등 투쟁을 진행하고 있는 파주축협, 민주택시 동일운수 조합원 간담회, 서울지하철노조 지축정비지회 현장순회, 한국동서발전 일산복합화력발전처 등 현장순회를 하며 경기지역 현장대장정 첫날을 소화했다.

이석행 위원장은 또 이상수 노동부장관과 전격회동했다. 뉴코아노조와 이랜드일반노조가 이랜드자본의 비정규노동자 대량해고, 용역외주화, 전환발령 등을 벌여 노동자 생존권이 위기에 처했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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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이기태 기자/노동과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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