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지진피해에 16일 961차 정기 수요집회 취소하고 피해자 추모 침묵시위 나선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

 

▲ 일본 지진 피해가 쓰나미와 후쿠시마 원전 폭발에까지 이르며 막대한 물적 인적 피해가 일어나는 가운데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매주 정기적으로 해오던 정기 수요집회를 취소하고 16일 정오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 지진피해 '추모 침묵시위'를 열었다. 이날 추모시위에 참가한 이용수 할머니(82)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명익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16일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 지진 피해자'추모 침묵시위'에서 고인들을 위한 묵념을 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명익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82)가 16일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 지진 피해자'추모 침묵시위'를 마친 뒤 "일본인 여러분 힘내세요!"를 외치고 있다. 이명익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82)가 16일 조기가 결린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 지진 피해자'추모 침묵시위'를 마친 뒤 기자들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이명익기자
▲ '재일교포, 일본시민 모두 힘내세요!'가 적힌 손피켓을 든 일본군 피해 할머니가 16일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 지진 피해자'추모 침묵시위'에서 "일본인 여러분 힘내세요"라는 구호와 함께 환하게 웃고 있다. 이명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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