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21일 오후, 지부와 사측은 본교섭에 이어 불법파견 관련 교섭을 진행했다. 교섭이 진행되는 동안 비정규직지회 조합원 400여 명이 본관 앞에서 대기했다.ⓒ윤성희

 

 

▲ 사측은 아침부터 정문을 막고 빈 공간에 버스를 주차시켰다. 현대차 아산공장 비정규직지회를 비롯한 연대 대오는 공장 안에 들어오지도, 정문 앞에 앉지도 못했다.

 

 

▲ 지난 8월 18일 현대차 사측의 폭력에 부상당한 비정규직지회 간부들이 연대집회에서 발언하는 것을 경비대가 지켜보고 있다.ⓒ윤성희

 

▲ '몽구산성'과 공장 벽을 사이에 두고,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떨어진 채 집회를 진행했다. ⓒ윤성희
▲ 8월 20일 밤 충돌이 벌어졌던 1공장 앞에도 '몽구산성'이 들어섰다. ⓒ윤성희

 

▲ 우리는 과연 '3천명'에 들어 '함께 살' 수 있을까. 현대차지부와 비정규직지회의 간담회 자리에서 교섭안을 받아든 비정규직 노동자가 담배를 피우고 있다. ⓒ윤성희

 

▲ 간담회가 끝난 후에도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쉽게 자리를 뜨지 못했다. 간담회만큼 긴 토론 후, 본관 앞과 정문 앞에서 노숙농성을 벌였다. ⓒ윤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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