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습지노조 재능교육지부 여민희, 오수영 조합원이 혜화동 성당 종탑에 올라 고공농성을 벌인지 100일을 목전에 둔 15일 오전 서울 혜화동 재능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단체협약 원상회복! 해고자 전원복직! 요구안 완전쟁취 없이 땅을 밟지 않겠다'며 재능교육의 결단을 촉구했다. ⓒ 변백선 기자
▲ 학습지노조 재능교육지부 유득규 집행위원장이 종탑농성 100일 투쟁 경과보고를 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 서비스연맹 강규혁 위원장이 재능교육 규탄발언을 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 전교조 서울지부 송미숙 수석부지부장이 "모든 노동자에게 노동기본권을 보장하라"며 촉구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 스승의 날인 15일 회견에 참석한 한 노동자가 피켓을 들고 종탑위에 있는 여민희, 오수영 조합원을 응원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 학습지노조 김희경(구몬학습교사) 조합원이 '학습지교사 100인 노동자 선언'을 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 재능교육지부 조합원들과 공동대책위원회 등 회견에 참석한 동지들이 종탑위에 있는 여민희, 오수영 조합원이 이름을 부르고 있다. ⓒ 변백선 기자
▲ 종탑위의 여민희, 오수영 조합원이 기자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다. 이들은 회견문을 통해 "종탑농성 100일을 목전에 둔 오늘 5월15일은 '스승의 날' 입니다. 우리는 '선생님'이란 이름으로 현장에서 아이들을 만났던 재능교육 해고자들이 다시 그 자리를 되찾을 수 있도록 한결 같이 투쟁할 것"이라고 전했다. ⓒ 변백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