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건복지부 앞에서 진주의료원 정상화를 위한 보건복지부의 적극적인 역할을 촉구하는 결의대회가 열렸다. 보건의료노조 조합원들과 진주의료원 조합원, 사회진보연대 등의 연대단체가 함께 하며 보건복지부의 업무개시명령이 시급함을 촉구했다. ⓒ 변백선 기자▲ 진주의료원 조합원들이 보건복지부의 업무개시명령을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변백선 기자▲ 보건의료노조 유지현 위원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민주노총 주봉희 부위원장이 경남도지사로부터 온 등기편지를 보이며 '우리 도는 경영개선이 되지 않고 공공의료기관 역할 수행 실적도 미비한 진주의료원의 적자 보전보다는 도민에 대한 공공보건의료를 강화하는 바람직하여 부득이하게 폐업 결정을 하게 되었다'는 내용을 낭독했고 이 도의 판단을 규탄하며 "함께 싸우는 동지가 있고, 보건의료노조가 있고 민주노총이 있다"며 돌아오는 23일 진주의료원 지키기 결의대회에 총력 다할 것을 결의했다. ⓒ 변백선 기자▲ 진주의료원 조합원들과 많은 시민사회 연대 단체들이 결의대회에 참석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진주의료원지키기 범국민대책위 박석운 대표가 발언을 하고 있다. 박 대표는 홍 지사에게 "얼치기 꼼수교섭"이라고 비판하며 "국민들의 지지가 있고 우리 과정이 정당하므로 이 투쟁은 반드시 승리한다"고 말했다. ⓒ 변백선 기자▲ 진주의료원 정상화를 위한 보건복지부의 적극적인 역할을 촉구하는 결의대회 참가자들이 문화공연을 보며 풍선을 흘들고 있다. ⓒ 변백선 기자▲ 결의대회 참가자들이 보건복지부가 진주의료원에 업무개시명령을 내릴것을 촉구하고 홍준표를 규탄하는 등의 내용을 풍선에 적는 상징의식을 벌이고 있다. ⓒ 변백선 기자▲ 진주의료원 조합원이 보건복지부가 진주의료원에 업무개시명령을 내릴것을 촉구하고 홍준표를 규탄하는 등의 내용을 풍선에 적는 상징의식을 벌이고 있다. ⓒ 변백선 기자▲ 결의대회 참가자들이 보건복지부가 진주의료원에 업무개시명령을 내릴것을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결의대회 참가자들이 보건복지부가 진주의료원에 업무개시명령을 내릴것을 촉구하고 홍준표를 규탄하는 등의 메시지를 적은 풍선을 터뜨리는 상징의식을 벌이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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