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링 베이 수석부대표, 민주노총 방문해 임원 간담회 열어

 

▲홀링 베이 국제민주법률가연대 수석부대표가 민주노총을 방문했다. 홀링 수석부대표는 양성윤 비대위원장과 주봉희 부위원장, 공무원 해고자인 반명자 전 민주노총 부위원장을 만나 “노조 설립과 가입은 노동자의 절대적 권리이며, 정부가 나서서 불법 운운할 문제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 변백선 기자

 

▲홀링 베이 국제민주법률가연대 수석부대표가 한국을 방문, 민주노총을 찾아왔다. 그는 6일 쌍용차지부와도 간담회를 갖고 쌍용차 사태에 대해 들을 예정이다. ⓒ 변백선 기자

 

▲홀링 베이 국제민주법률가연대 수석부대표는 자국인 프랑스에 돌아가 한국에서 보고 듣고 파악한 우리 노동상황을 보고서로 작성해 관련 단체들에 발송하겠다고 전했다. ⓒ 변백선 기자

 

 

▲홀링 베이 국제민주법률가연대 수석부대표는 쌍용차와 공무원노조-전교조 등 민주노총 노동현안에 대해 설명을 들은 뒤 유엔 시민정치문화경제협약 내용을 들어 자신은 국제법률가로서 노조는 노동자가 설립을 선언하면 되는 것이지 정부가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님을 분명히 한다고 밝혔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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