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오전 서울 대한문 앞에서 통일문제연구소 백기완 선생이 울산 현대차로 향하는 2차 희망버스(경찰폭력 곤안탄압 마침표 버스)에 오르고 있다. ⓒ 변백선 기자
▲ 대법원과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정규직으로 인정한 최병승 조합원, 천의봉 사무장의 296일 간의 철탑농성에도 불구하고 정규직 전환을 거부하고 있는 현대차를 규탄하며 2차 희망버스가 울산 현대차 정문앞으로 향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울산 톨게이트 앞에서 버스를 잡아 세우고 검문검색을 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 울산 시내 곳곳에 도착한 2차 희망버스 참가자들이 직접 자신의 목소리로, 현대차와 정몽구로 상징되는 자본의 폭력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를 만드는 가운데 '나 니가 싫어! 정몽구 OUT!'이라고 적힌 풍선을 울산 시민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 변백선 기자
▲ 주장이 있는 희망버스에서 경찰폭력 공안탄압 마침표 버스는 울산으로 향하면서 희망의 노래를 만들었다. 울산시 롯데백화점 앞에 도착해 시민들을 향해 개사곡를 부르고 있다. ⓒ 변백선 기자
▲ 희망버스 참가자들이 버스 안에서 준비한 색종이를 찢어 만든 다양한 꽃모양을 울산 시민들에게 나눠 주었고 시민들은 '우리가 희망'이라고 적힌 판넬에 종이꽃을 붙이고 있다. 이들은 '비정규직 철폐하자!'는 등의 구호를 외쳤다. ⓒ 변백선 기자
▲ 2차 희망버스 참가자들이 현대왕국으로 상징되는 울산에서 직접 시민들을 만나며 현대차와 정몽구의 불법과 폭력, 현대차 비정규직 투쟁의 의미를 알리고 있다. ⓒ 변백선 기자
▲ 2차 희망버스 참가자들이 현대왕국으로 상징되는 울산에서 직접 시민들을 만나며 현대차와 정몽구의 불법과 폭력, 현대차 비정규직 투쟁의 의미를 알리고 있다. ⓒ 변백선 기자
▲ 31일 오후 울산 현대차 정문 앞에서 희망버스 참가자들을 비롯한 노동자들이 민주노총 울산본부 결의대회를 갖고 있다. ⓒ 변백선 기자
▲ 31일 오후 울산 현대차 정문 앞에서 민주노총 울산본부 결의대회가 열린 가운데 통일문제연구소 백기완 선생이 발언을 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 31일 오후 울산 현대차 정문 앞에서 민주노총 울산본부 결의대회가 열린 가운데 민주노총 신승철 위원장과 공공운수노조연맹 이상무 위원장, 울산 본부 강성신 본부장을 비롯한 참가자들이 박정식 열사의 분향소에 헌화를 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 31일 오후 울산 현대차 정문 앞에서 민주노총 울산본부 결의대회가 열린 가운데 민주노총 신승철 위원장이 무대에 올라 발언을 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 故박정식 어머니가 무대에 올라 "비정규직 없는 세상,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도와주세요"라며 희망버스 참가자들에게 반복하며 호소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 울산 현대차 정문 건너편에서 울산 시민들을 비롯한 보수진영 사람들이 희망버스 문화제를 지켜보고 있다. ⓒ 변백선 기자
▲ 불법파견과 폭력적인 노동탑압을 저질러 온 혀대차 정몽구 회장을 구속, 처벌시킬 것을 요구하며 희망버스 문화제가 열린 가운데 한 어린이가 '나 니가 싫어! 정몽구 OUT!'이라고 적힌 풍선을 높이 들어보이고 있다. ⓒ 변백선 기자
▲ 2차 희망버스에 참가한 가족이 무대에 올랐다. 두 어린이는 "저도 정몽구 할아버지 때문에 화가 납니다. 같은 일을 시켜놓고 월급을 조금 주어 화가 납니다. 법을 지키지 않아 화가 납니다"라며 피켓에 적은 내용을 말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 2차 희망버스 문화제가 열린 가운데 알바연대가 무대 앞으로 나가고 있다. 낮에 울산시에 도착해 미션을 진행한 과정을 보였다. ⓒ 변백선 기자
▲ 2차 희망버스 문화제의 상징의식으로 노끈에 현대차, 정몽구 회장에게 화나는 이유가 적힌 피켓과 정몽구 회장 얼굴이 그려져 있는 스티커를 붙였다. ⓒ 변백선 기자
▲ 2차 희망버스 문화제의 상징의식으로 노끈에 현대차, 정몽구 회장에게 화나는 이유가 적힌 피켓과 정몽구 회장 얼굴이 그려져 있는 스티커를 붙였다. ⓒ 변백선 기자
▲ 2차 희망버스 참가자들이 컨테이너와 철판으로 둘러막은 벽에 정몽구 회장의 얼굴이 그려저 있는 스티커를 붙이고 '정몽구 구속'이라는 등의 메시지를 남겼다. ⓒ 변백선 기자
▲ 2차 현대차 희망버스 참가자들이 뮤지컬 레미제라블 중 '민중의 노래'를 부르며 마무리를 했다. ⓒ 변백선 기자
▲ 희망버스 참자가들이 "비정규직 없는 공장, 비정규직 없는 세상을 만들자"는 등의 구호를 외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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