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쌍용차지부 조합원들이 27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칠괴동 쌍용자동차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 이상의 죽음을 원치 않는다면 114억 7천만원 손배 가압류를 즉각 철회하라!"며 촉구하고 있다. 다가오는 29일 오후 손배소송 선고를 앞두고 있다. ⓒ 변백선 기자
금속노조 이현수 부위원장이 27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칠괴동 쌍용자동차 정문 앞에서 열린 손배 가압류 철회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에서 여는 말을 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금속노조 쌍용차지부 김득중 지부장이 27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칠괴동 쌍용자동차 정문 앞에서 열린 '114억 7천만원 손배 가압류 즉각 철회 촉구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김 지부장은 "현재 평택 공장 내 노동자 26명은 가압류로 인해 매달 월급의 50%만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손배 가압류를 철회하지 않는다면 또 다른 누군가의 죽음이 예견된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전했다. ⓒ 변백선 기자
금속노조 쌍용차지부 조합원들이 27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칠괴동 쌍용자동차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 이상의 죽음을 원치 않는다면 114억 7천만원 손배 가압류를 즉각 철회하라!"며 촉구하고 있다. 이들은 보도자료를 통해 손배 가압류 대상 140명 이름을 모두 공개했다. ⓒ 변백선 기자
금속노조 쌍용차지부 조합원들이 27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칠괴동 쌍용자동차 정문 앞에서 '114억 7천만원 손배 가압류 즉각 철회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있는 가운데 쌍용차지부 문기주 전 정비지회장이 기자회견문을 낭독통해 "회사와 경찰은 더 이상의 죽음 원치 않는다면 손배 가압류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금속노조 쌍용차지부 조합원들이 27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칠괴동 쌍용자동차 정문 앞에서 '114억 7천만원 손배 가압류 즉각 철회 촉구 기자회견'을 열기 앞서 출근길 노동자들에게 선전물을 전하고, 밤새워 만든 김밥을 팔았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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