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변백선 기자

삼성전자서비스가 3월 8일부터 부산 해운대센터 사업장을 폐업했다. 상경투쟁에 나선 해운대센터 조합원 50여명이 3월 19일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폐업 철회와 노조 탄압 중단을 촉구하며  '삼성전자서비스 서울 상경 투쟁 문화제'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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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의 위장폐업은 해운대센터에 이어 아산센터, 이천센터 등으로 이어지고 있다. 금속노조 삼성전자서비스지회 조합원들이 폐업 철회와 노조 탄압 중단을 촉구하며 상경투쟁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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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삼성전자서비스지회 조합원들이 동화면세점 앞에서 삼성전자서비스의 노동탄압을 규탄하는  '삼성전자서비스 투쟁 문화제'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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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삼성전자서비스 투쟁 문화제'에서 금속노조 삼성전자서비스지회 윤연일 해운대센터분회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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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 부산 해운대센터 노동자를 비롯한 문화제 참가자들이 폐업 철회와 노조 탄압 중단을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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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 투쟁 문화제'에 참석한 삼성전자서비스 노동자들이 음악에 맞춰 삼성을 바꾸고 세상을 바꾸고 삶을 바꾸자는 내용의 손팻말을 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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