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U신문 김상호 기자가  진도 팽목항 현지에 가 있다. 

김 기자는 민간인 자원봉사자들과 함께하고 있다. 김 기자에 따르면 UDT 자원 봉사단들은 21일 오후 2시 세월호 침몰 실종자 구조를 위한 민관군의 가이드라인(다이버 진입용 줄) 설치를 완료했다. 이날 이들은 세월호 침몰 현장을 직접 탐사하고 저녁 6시경 팽목항 캠프로 돌아와 다음 날 구조를 위한 회의를 마쳤다. 김기자는 21일 저녁 10시경 다음날 구조에 투입될 UDT 자원봉사단 전정원(50) 반장을 만나 구조 계획 전반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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