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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민사회연대 주최로 세월호 참사 25일째인 10일 오후 안산 화랑유원지 합동분향소에서 세월호 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진실을 밝히기 위한 노란색 인간띠 잇기를 진행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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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띠잇기에 이어 "잊지않겠습니다. 친구들을. 잊지않겟습니다. 밤하늘의 별이된 모든 친구들을. 잊지않겠습니다. 진실을. 밝히겠습니다. 책임질 사람을. 밝히겠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4월16일을. 기억하겠습니다. 국민을 저버린. 정부를. 기억하겟습니다. 잊지않겠습니다. 밝히겠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라고 함께 다짐을 담아 외친 후 노란 풍선을 하늘에 날렸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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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시민들을 비롯한 많은 시민들이 안산 화랑유원지 합동분향소에 찾아 헌화를 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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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숙한 분위기에 합동분향이 진행되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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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화랑유원지 합동분향소에서 인간띠 잇기와 노란풍선 띄우기를 마친 후 단원고를 지나 촛불집회가 열린 안산문화광장까지 행진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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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화랑유원지 합동분향소에서 인간띠 잇기와 노란풍선 띄우기를 마친 후 단원고를 지나 촛불집회가 열린 안산문화광장까지 행진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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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고에 다다랐을 때 많은 행진 참가자들이 눈물을 터뜨렸다. 시민들은 단원고 정문 앞에 세월호 참사 희생자 학생들을 생각하며 쪽지를 남겼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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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고등학교 정문 앞에 많은 시민들이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며 남긴 쪽지들과 음식들이 보인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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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고등학교 정문 앞에 노란 리본들과 함께 '못다이룬 꿈, 천국에서 (It's not your fault)'라고 적힌 현수막이 보인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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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YMCA 학생들이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며 만장과 손팻말을 들고 안산문화광장으로 들어왔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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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문화광장에서 열린 '세월호 희생자 추모와 문제해결을 촉구하는 국민촛불 행동'에서 안산 어머니들을 비롯한 시민들이 희생자 아버지가 아들에게 전하는 마지막 편지를 들으며 눈물을 흘렸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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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문화광장에서 열린  '세월호 희생자 추모와 문제해결을 촉구하는 국민촛불 행동'에서 수많은 촛불과 희나비가 바람에 날렸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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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문화광장에 2만여 시민들이 모여 '세월호 희생자 추모와 문제해결을 촉구하는 국민촛불 행동'을 열었다. 국민촛불 행동 참가들은 "죽는 것 보다 두겨운 것은 잊혀지는 것 입니다"라며 "잊지않겠습니다. 밝히겠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라고 외쳤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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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촛불행동을 마친 시민들은 중앙역까지 촛불을 들고 "잊지 않겠습니다", "아이들을 살려내라", "박근혜는 퇴진하라"는 구호를 외치며 행진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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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촛불행동을 마친 시민들은 중앙역까지 촛불을 들고 "잊지 않겠습니다", "아이들을 살려내라", "박근혜는 퇴진하라"는 구호를 외치며 행진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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