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광장에서 지난 17일(토)부터 7일째 "생명의 존엄을 지키는 시국농성"을 하고 있는 23일 아침 민주노총 중앙집행위원들이 광화문과 시청, 청계천 등지에서 세월호 참사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직접책임을 묻는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 왼쪽부터 한용문 민주노총 통일위원장, 이상진 민주노총 부위원장, 조용래 금속노조 대협실장

△ 왼쪽부터 신환섭 화섬연맹 위원장, 서쌍용 금속노조 부위원장, 한미정 보건의료노조 부위원장

△ 왼쪽부터 전순영 민주일반연맹 위원장, 김경자 민주노총 부위원장, 유기수 민주노총 사무총장

△ 왼쪽부터 이민원 여성연맹 사무처장, 이수현 공무원노조 사회공공성위원장

민주노총과 시민사회단단체들은 오는 24일 토요일에도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대규모 촛불집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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