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K가 세월호 침몰 상황 94분을 영상으로 복원했습니다. 

해경의 구조상황 은폐 시도가 이어져 왔고 지금 공개돼 있는 영상들이 대부분 잘게 나뉘어져 있기 때문에 향후 영상기록과 의미 분석의 왜곡을 막기 위한 취지입니다.

각종 교신이 이뤄지고 세월호 내부에서 휴대전화 영상이 촬영될 때 세월호는 어떤 상태였는지, 해경은 어떤 활동을 벌이고 있었는지 시간을 맞춰 조합했습니다.

고 최덕하 군이 119에 전화를 한 8시 52분부터, 마지막 생존자가 구조된 직후인 10시 26분까지 총 94분의 영상기록입니다.

전체 분량은 내일(24일) 오전 중으로 국민TV뉴스 인터넷홈페이지와 유튜브 등에 업로드할 예정이고 이 시간에는 10분으로 압축된 영상을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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