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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 노동자들과 삼성에서 노동조합을 만드는 시도를 했던 노동자, 반올림 관계자들이 26일 오후 서울 보신각 앞에서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격려하고 힘 다지는 자리인 '76년의 침묵, 삼성을 두드리다' 문화제를 열고 삼성전자서비스지회 율동패 '빠데리'와 율동을 함께 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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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반도체 공장에서 일하다 사망한 故황유미의 아버지 황상기 씨와 피해자 한혜경 씨 가족들을 비롯한 반올림 관계자들도 율동을 따라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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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라는 노래를 합창하는 황상기 씨와 한혜경 씨 가족들을 비롯한 반올림 관계자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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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지회 조합원이 삼성 SDI 해고자 김갑수 씨의 '노동조합이 만들어지길 기다리다'라는 편지글을 낭독하고 있다. 이후 발언을 통해 "이 세상 돈이면 다 되는줄 알고 있었다"고 말하고 "하지만 노동조합에 들어오면서 돈보다 우리 공동체가 가장 소중한 것을 알게됐다"고 말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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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기 씨가 무대 앞으로 나와 '별셋고쳐'라는 4행시를 읊고, 삼성전자서비스 노동자를 비롯한 삼성에서 노동조합을 만드는 시도를 했던 노동자들에게 격려의 말을 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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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가타 트윅스터의 공연이 열렸다. 삼성 노동자들과 '돈만 아는 삼섬' 등을 외쳤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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