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변백선 기자

희망연대노동조합 케일블방송 3개지부 공동투쟁 파업 19일차. 티브로드지부 노숙농성 4일차.

케이블방송 비정규직 티브로드지부 조합원들이 4일 태광 티브로드 본사가 있는 서울 신문로 흥국생명 빌딩 앞에서 노숙투쟁을 벌이고 있다.

4일 오후 1시 경 뜨거운 태양빛이 내리쬐고 차량 소음으로 가득한 흥국생명 앞. 조합원들이 이곳 농성장에서 잠깐 휴식을 취하고 있다. 유난히 무더운 날씨에 지친 몸을 바닥에 뉘고 동료들끼로 서로 부채질을 해준다.

이들은 수수료 인상, 가입자 서비스 개선, 불법 다단계하도급 구조 개선 등을 요구하고 있다.

강고하게 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티브로드 조합원들. 오후 선전전을 위해 각자 맡은 구역으로 이동한다.

▲ ⓒ 변백선 기자

▲ ⓒ 변백선 기자

▲ ⓒ 변백선 기자

▲ ⓒ 변백선 기자

▲ ⓒ 변백선 기자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노동과세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