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변백선 기자

종교계,여성계, 노동, 통일ㆍ평화ㆍ환경운동단체 등의 대표자들이 10일 오전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일본 평화헌법 무력화 및 집단 자위권 항사저지, 동북아 평화를 위한 각계 시국회의'를 열고 "집단자위권 행사 뒷받침하는 한일군사협력 확대 중단하라"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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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조 전 대한성공회 주교원 의장이 시국회의 취지발언을 하고 있다. 최근 일본 아베정부가 집단적 자위권 행사 공식화를 추진하는 가운데 이번 시국회의는 일본의 이러한 행보에 대한 국내 시민사회 각계의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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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회의 참가자들이 '일본의 집단 자위권 행사 반대한다'라고 적힌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시국회의는 이날 동북아 평화를 실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일본내 평화운동 세력과 연대할 계획을 밝혔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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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회의에 참석한 통일문제연구소 백기완 소장이 각계발언을 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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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신승철 위원장(오른쪽)을 비롯한 시국회의 참석자가 공동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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