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변백선 기자
세월호 참사 가족대책위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운동 주민센터 앞에서 제대로 된 세월호 특별법 제정에 박근혜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 ⓒ 변백선 기자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가족이 13일 오후부터 청와대 인근에서 제대로된 특별법 제정을 위한 박 대통령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밤샘 농성을 이어갔다. ⓒ 변백선 기자

▲ ⓒ 변백선 기자
세월호 참사 유가족 홍영미 씨가 특별법 제정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에서 "제대로 된 세월호 특별법을 제정하기 위한 두 번째 기회는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 변백선 기자

▲ ⓒ 변백선 기자
세월호 참사 유가족 박순미 씨는 “박근혜 대통령은 우리의 손을 잡고 ‘유족들의 요청을 들어주겠다’고 하셨지만 아직 달라진 것이 없다"며 "희생된 우리 아이를 제대로 보고 싶다면, 대통령은 이제 유족들의 요구를 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 변백선 기자

▲ ⓒ 변백선 기자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이 제대로 된 특별법 제정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는 가운데 하늘 위로 청와대로 향하는 헬기가 지나가고 있다. ⓒ 변백선 기자

▲ ⓒ 변백선 기자
눈물 흘리는 세월호 참사 유가족. 기자회견문을 통해 "우리 아이들을 살려낼 수 있습니까? 없습니다. 그러나 특별법은 제정할 수 있지 않습니까?"라며  "대통령이 결단할 수 있는 일이며, 대통령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며 빠른 결단을 촉구했다. ⓒ 변백선 기자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노동과세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