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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이 제69주년 광복절인  15일 오전 서울역광장에서 '8ㆍ15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하고 민중의례를 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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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15기 통일선봉대가 팔뚝질을 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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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사 하고 있는 민주노총 신승철 위원장. 신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민주주의가 침몰하는 한국, 자본의 이익만을 신봉하는 한국, 평화가 없는 한국에서 노동자 민중들은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나들고 있다"며 "참다보면 좋은 세상 오겠지 라며 체념하지 말고 가슴 깊이 솟은 분노를, 피 눈물로 쥐었던 주먹을 놓지 말고 투쟁합시다"라고 목소리 높여 외쳤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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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15기 통일선봉대가 남북단일기를 휘날리며 통일선봉대 노래를 부르고 있다. 이들은 남북노동자 자주교류 성사와 일본 집단적 자위권 반대 등을 요구하며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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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통일선봉대장이 무대에 올라 투쟁보고를 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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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15기 통일선봉대원들이 '8·15 전국노동자대회'에서 율동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광복 70주년인 내년엔 남북노동자 자주교류사업의 일환으로 '남북노동자 통일 축구대회' 개최 등 구체적인 사업의 실현도 결의 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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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69주년 민주노총 8.15 전국노동자대회에 일본 참가단들이 박수를 치며 환호를 보내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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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8.15 전국노동자대회를 마친 후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에서 주최로 '8.15자주통일 번국민대회'가 열린 가운데 인천아시안게임 남북 고동응원단이 무대에 올라 남북단일기를 휘날리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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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대회를 마친 민주노총과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등이 서울광장을 향해 행진을 하며 "평화통일의 유일한 방법은 6.15, 10.4선언"이라고 외쳤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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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통일선봉대와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등이 "침략전정에 대한 반성과 보상 없는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은 용납할 수 없다"며 구호를 외치며 서울광장을 향해 행진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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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진단 중 학생들이 '조선위안부' 문제나 '조선징용 노동자' 문제 등을 단 한번도 제대로 사죄하거나 배상하지 않은 일본을 규탄는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다. 이들은 침략전쟁을 반성하지 않는 일본은 '집단적 자위권' 보유를 반대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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