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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의 주최로 20일 오후 서울 시청광장에서 '전여농 25주년, 쌀 시장 전면개방 반대! 식량주권실현을 위한 전국여성농민대회'가 열린 가운데 한 여성농민이 'FTA TPP 중단!'이라고 적힌 부채를 펼쳐보이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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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농민대회 참가자들이 여성농민가를 부루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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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전면 개방 반대, 식량주권실현을 위한 전국여성농민대회’에 참석한 한 여성농민들이 "농민과 국민의 동의 없는 일방적 쌀 전면개방 선언은 무효다! 쌀 전면 개방 선언 철회하라!"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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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여성농민회 강다복 회장이 대회사를 통해 "식량주권을 포기하면 먹거리 안전이 훼손돼 세월호보다 더 큰 참사가 일어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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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농민들이 '쌀 개방 반대! FTA TPP 중단!'이라고 적힌 부채를 흔들며 식량주권 실현을 촉구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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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신승철 위원장을 비롯한 노ㆍ농ㆍ빈 연대 대표자들이 무대에 올라 발언을 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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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과 전국여성연대, 행복중심생협 등 여성식량주권지킴이단이 무대에 올라 여성선언을 하고 있다. 민주노총 여성위원회는 "식량주권의 위기는 다수 비정규직, 저임금 여성노동자들의 삶의 위기를 심화 시킬 것이기에 쌀 전면개방을 반대하고, FTA와 TPP협상의 중단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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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를 마친 여성농민 참가자들은 서울도심을 행진하면서 시민들에게 쌀 전면 개방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식량주권 실현을 위해 뜻을 모을 것을 호소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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