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변백선 기자
민주노총 서울본부 희망연대노조 LG유플러스와 SK브로드밴드 비정규직지부가 28일 오전 서울 고용노동청 앞에서 'LG유플러스ㆍSK브로드밴드 고객서비스센터에 대한 근로감독 결과 발표 지연하는 고용노동부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고객서비스세터에 대한 근로감독 결과 발표를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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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서울본부 희망연대노조 김하늬 공동위원장이 여는 말을 하고 있다. 이들은 "노동 실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근로기준법, 최저임금법, 남녀고용평등법, 산업안전법 등 노동법 위반이 심각한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4월 17일 고용노동부에 특별근로감독을 신청했지만 넉 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 결과가 발표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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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서울본부 법률지원센터 최진수 노무사가 LG유플러스와 SK브로드밴드 고객서비스센터 노동자성 은폐및 탄압 사례를 밝히며 고용노동부에게 하루 빨리 근로감독 발표를 촉구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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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비정규직지부 원유희 부지부장이 현장발언을 통해 " 현재의 비정규직의 문제는 신자유주의의 확산으로 정치적 아류를 보장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수단으로서 경제적 신자유주의를 두둔하는 정치 운동"이라며 "노동청은 SK브로드밴드와 LG유플러스에서 일하는 엔지니어가 프리랜서가 아니고 노동자임을 명확하게 표명하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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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지부 최영열 부지부장이 현장발언을 통해 고객서비스센터에 대한 근로감독 결과를 조속히 발표할 것을 촉구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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