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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기업 SK브로드밴드 비정규직지부가 6일 오후 서울 을지로입구 SKT타워 앞에서 '파업 투쟁 승리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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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비정규직지부 조합원들이 파업에 돌입하면서 간접고용문제 진짜 사장이 책임지라며 촉구하고 있다. 이들은 간접고용 비정규직 문제가 자식들에게 만큼은 되물림 되지 않게 하기 위해 싸우고 있다고 전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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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비정규직지부 조합원들이 파업투쟁승리 결의대회를 열고 있는 가운데 SKT타워 건물 LED간판에서 '바꾸고 싶은 것은 무엇입니까, 어떻게 될까요, 어떤 기분인가요' 등의 굴귀로 변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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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장 SK가 직접 고용하고, 간접고용 비정규직 문제 해결하라"며  구호를 외치고 있는 SK브로드밴드 비정규직지부 조합원. 저임금, 장시간노동, 불법차감으로 인해 참지못한 서비스 노동자들이 노조를 만든 이후부터 SK브로드밴드 사측은 "우리 직원이 아니"라면서 책임을 방기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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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기업 SK브로드밴드 비정규직지부 조합원들은 질 좋은 서비스를 하고 싶다고 말한다. 하지만 사측은 욕설, 폭력, 과도한 요구도 감내하라 하고, 기술 서비스 업무를 하는 노동자들에게 영업을 강요하며, 고객 방문 약속을 못 지키거나 꼼꼼한 작업이 불가능한 할당을 주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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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비정규직지부 파업투쟁 승리 결의대회에서 함성을 지고 있는 조합원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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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비정규직지부 조합원들이 을지로입구 사거리에서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SK브로드밴드 간접고용 비정규직 문제의 실태를 알리는 리플릿을 나눠주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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