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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이 고용노동부 국정감사가 진행된 8일 오전 세종시 고용노동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투쟁사업장 문제 해결, 노동현안 해결, 엄정한 국정조사를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환경노동위원회가 열린 지난 7일 증인채택 문제를 두고 여야가 대립하다 끝내 파행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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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양성윤 수석부위원장이 기자회견 여는 말을 하고 있다. 민주노총은 "노동현안 사업장은 삼성전지와 현대차 그룹, 현대중공업, 현대제철 등 거대 재벌그룹들도 있지만 레이테크코리아, 피에스엠씨, 스타케미칼 등 상대적으로 중소규모의 사업장도있어 그 범위가 다양할 뿐만아니라, 문제가 지속된 기간도 유성성기업, 콜트악기, 현대차 사내하청, 기륭전자 등 10년 안팍이 되도록 노동자들에게 고통을 가한 문제여서 해결의 시급성이 오히려 더 갈별"하다고 밝혔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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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해고 사업장인 금속노조 콜트지회 박종운 지회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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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고용노동부 앞에서 "부실국감 용납안겠다"며 노동현안 단 하나라도 해결을 촉구하며 기자회견을 열고 있는 가운데 공공운수노조 서울공공서비스지부 조합원이 '실업급여 차별철폐'라고 적힌 손팻말을 들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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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운수노조연맹 서경지부 이기원 부지부장이 현 투쟁사업장을 대표해 발언을 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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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유성기업 영동지회 이정훈 지회장이 노조파괴 사업장을 대표해 발언을 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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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문제와 간접고용 해결을 위해 투쟁하고 있는 SK브로드밴드 비정규직지부와 LGU플러스 비정규직 지부를 대표해 민주노총 서울본부 희망연대노조 김하늬 공동위원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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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노조 중앙행정기관본부 조병희 본부장이 공무원 탑압에 대한 발언을 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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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참가자들이 고용노동부를 향해 엄정한 국정조사를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민주노총은 "우리 투쟁사업장 노동자들은 절박한 심정으로 노동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국감을 촉구하고 새누리당를 규탄한다"고 밝혔다. 오는 13일 국회 앞에서 투쟁사업장들의 공동집회를 개최하고 25일에는 국감결과 대응 차원으로 대규모 '지정규직 철폐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한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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