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변백선 기자
18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 회관에서 '박근혜 정권 2년 민상파탄 민주파괴 노동탄압 평화위협 규탄 각계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정권을 규탄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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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신승철 위원장이 기자회견 여는 말을 통해 박근혜 정부의 비정규직 종합대책 등 노동시장 유연화를 규탄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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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민해방실천연대 김현우 위원장이 노점상 강제철거 중단을 요구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한겨울 노점상을 불법 폭력적으로 단속해 상인들이 다치는 일들이 있는데도 말한마디 없는 박근혜 정부를 규탄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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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참가자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국민과 소통해 나서지 않고 민생파탄, 민주파괴, 평화위협의 현 상황을 유기하고 더욱 심화시키려 한다면 국민들은 박근혜 정권을 외면하게 될 것"이라며 "민주주의와 평화는 언제나 억압과 시련을 뚫고 성장하고 굳건해져왔다. 노동자, 농민, 빈민 등 도시서민들이 그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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