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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연대노조 LG유플러스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LG그룹본사 LG트윈타워 앞에서 '비정규직 노동인권 외면하고 사회적 기업책무 및 기업윤리 상실한 LG그룹의 ‘정도경영’사망선포 3일장 중 1일차 장례식'을 열고 트윈타워 주위를 돌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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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정도경영' 사망 장례식이 진행하기 앞서 삼베옷을 입고 있는 노동자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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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우리의 노동권을 지켜주는 인간존중의 정도경영이 없어졌다. 이것을 우리가 살려내고 우리의 현장 바꾸고 다시 돌아갈 것"이라며 투쟁 결의를 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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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비정규직지부 경상현 지부장이 "우리가 살아있는 한 우리의 투쟁은 끝나지 않는 다는 것을 분명하고 정확하게 보여줄 것이다. 이것 시작이다"고 말했다. 장시간 노동, 고용 불안 등을 개선하고자 1백여 일 동안 파업을 진행하고 있고 고공농성, 단식, 노숙농성 등을 진행하고 있지만 원청은 노동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기는커녕, 경총을 앞세워 노동자들의 외침을 외면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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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의 정도경영 죽음을 선포하며 상복을 입고 곡을 하고 있는 비정규직 노동자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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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본사 LG트윈타워 정문 앞에서 통신 비정규직 문제 해결하라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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