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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송도 국제캠퍼스 기숙사 청소ㆍ경비노동자 23명이 10일 오후 서울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본관 앞 백양로 삼거리 인근에서 근로조건 저하 없는 고용승계 보장을 요구하며 56일째 농성을 진행하고 있다. 연세대학교는 국제캠퍼스 기숙사에서 근무하는 청소ㆍ경비노동자 23명을 해고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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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청소ㆍ경비노동자들을 비롯한 민주노총, 전국여성노조 등의 주최로 '근로조건 저하 없는 고용승계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확인서를 통해 약속한 고용승계 보장 약속을 지켜라!"라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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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송도 국제캠퍼스 기숙사 청소ㆍ경비노동자가 기자회견에서 '해고통지서 말고 빗자루 주세요!'라고 적힌 손팻말을 들고 있다. 연세대는 '용역업체가 연세대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고용을 승계하다록 보장한다'는 약속 무시하고 해고를 자행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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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참가자들이 연세대 신촌캠퍼스 본관 농성장 앞에서 청소ㆍ경비노동자들의 요구가 담긴 바람개비를들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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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김종인 부위원장이 근로조건 저하금지, 고용안정 약속을 무시한 채 23명의 청소ㆍ경비노동자들을 해고한 연세대를 규탄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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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사항이 적힌 바람개비를 들고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는 연세대 송도 국제캠퍼스 기숙사 청소ㆍ경비노동자.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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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곳곳에 '총장님? 청소ㆍ경비노동자 해고하여 학교재정 얼마나 도움이 되나요?'라는 등의 현수막이 공사연장 외벽 곳곳에 붙여있다. 현재 연세대 신촌캠퍼스는 지하에 차량통행로와 주차장을 만들고, 지상에는 친환경 녹지의 보행로와 광장을 조성하는 공사가 한창이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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