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변백선 기자
제주 4.3항쟁 67주년을 맞은 3일 오후 제주 강정마을에서 '제주 4.3항쟁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를 열고 한반도 평화 실현과 해군기지 중단을 촉구하고 민주노총 4.24 총파업 승리를 결의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 ⓒ 변백선 기자
4.3 제주 항쟁 67주년을 맞아 3일 제주 강정마을에서 열린 ' 박근혜 퇴진! 총파업 투쟁 승리! 제주 해군기지 건설 중단! 한반도 평화실현! 4.3 항쟁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에 참가한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민중의례를 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 ⓒ 금속노조
민주노총 한상균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박근혜 정부가 등장한 뒤 노동자 민중은 가장 힘든 세월을살고 있다"며 "더 쉬운 해고, 더 낮은 임금, 더 많은 비정규직을 양산하려는 박근혜 정부의 반노동 정책에 맞서 민주노총은 4월 24일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말하고 "민주노총의 총파업 투쟁과 오늘의 제주 4.3 진실규명과 역사를 바로 세우려는 투쟁은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고 정의를 세우기 위한 투쟁으로 하나의 투쟁"이라고 전했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 ⓒ 변백선 기자
전국노동자대회를 마친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4.3항쟁 67년 분단 79년 이제 통일과 해방을 노래하자'라고 적힌 현수막위에 결의 메시지를 적고 있다. ⓒ 변백선 기자

▲ ⓒ 변백선 기자
4.3항쟁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 참가자들이 거리행진을 진행하며 박근혜 정부를 향해 규탄의 목소리를 높이고 해군기지 반대를 촉구했다. ⓒ 변백선 기자

▲ ⓒ 변백선 기자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 공자현장 입구에 수많은 경찰이 배치되어 있다.  ⓒ 변백선 기자

▲ ⓒ 변백선 기자
강절마을 지킴이의 한 관계자가 3보1배를 하며 해군기지 반대를 촉구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 ⓒ 변백선 기자
제주 해군기지 군관사 공사현장 앞. 지난 1월 31일 국방부와 해군이 경찰을 동원해 강정마을 군관사 앞 천막농성장을 강제철거했다. ⓒ 변백선 기자

▲ ⓒ 변백선 기자
강정 해군기지 공사현장. 자연이 회색 콘크리트로 덮이고 있다. ⓒ 변백선 기자

▲ ⓒ 변백선 기자

▲ ⓒ 변백선 기자
한참 해군기지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곳은 기계소리와 바람소리가 뒤섞였다. ⓒ 변백선 기자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노동과세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