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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30일 오후 서울역광장에서 '전교조 창립 26주년 법외노조 저지! 공무원연금 개악 규탄! 박근혜정권 교육 파탄 저지! 2015 전국교사대회'를 열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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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직원노동조합 1천여 명 조합원들이 민중의례를 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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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가 교사들의 단결권과 노동조합의 자주성을 침해하는 결정을 내렸고 전교조 조합원들은 비장한 결의로 전국교사대회에 참석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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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최종진 수석부위원장은 연대사를 통해 전교조 창립 26주년이었던 지난 28일 교원노조법 2조 합헌 판결을 내린 헌법재판소를 규탄하고 "민주노총 총파업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 6월말 7월초 제2 총파업 깃발을 우리가 다시 만들어야 한다, 끝까지 힘차게 함께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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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변성호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법외노조가 두려웠다면 2013년 총투표에서 우리는 다른 결정을 했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전교조가 그래왔듯 우리는 9명의 조합원이 끝까지 전교조의 한 울타리에서 살도록 결정했다"며 "전교조 창립 26주년을 맞는 이 시간 우리는 또 다시 투쟁을 결의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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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창립 26주년 법외노조 저지! 공무원연금 개악 규탄! 박근혜정권 교육 파탄 저지! 2015 전국교사대회.'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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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사대회에 참석한 전교조 조합원들이 법외노조 저지, 노동기본권 쟁취,  성과급/임금체계 개편 저지, 교육자치 강화와 교육재정 확충, 2015 개정교육과정 저지, 일제고사 철폐, 학교혁신 현안 투쟁 등을 결의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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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사대회를 마친 전교조 조합원들이 청계광장을 향해 행진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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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거리행진을 하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조합원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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