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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포스코사내하청지회 조합원들이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소재 EG테크 본사를 점거하고 양우권 열사 사망에 대한 사과와 박지만 회장 면담을 요구하다 경찰에 연행됐다. 경찰은 포스코사내하청지회 조합원 26명을 폭력적으로 연행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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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포스코사내하청지회 조합원이 연행되는 과정에서 "박지만은 열사 앞에 사과하라!"며 외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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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2,500여 명 조합원들이 포스코센터 앞에 집결해 '살인기업 포스코ㆍEG테크 규탄! 노동탄압ㆍ비정규직 철폐! 양우권 열사 정신계승! 금속노동자 결의대회'를 열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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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전규석 위원장이 "포스코와 EG테크는 양우권 열사 앞에 엎드려 사죄하라"고 촉구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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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포스코사내하청지회 EG테크분회 양우권 분회장이 포스코ㆍEG테크의 노조탄압, 인권유린에 항거해 목숨을 끊은지 6월 3일 현재 25일째가 됐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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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센터 앞 양우권 열사의 분향소가 마련됐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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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우권 열사 아들이 대회 무대에 올라 "장례 관련 모든 권한을 노조에 위임했다"고 전하고 "포스코와 박지만은 아버지 영정 앞에 사죄하라"고 촉구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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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복을 입고 양우권 열사의 영정을 든 금속노조 포스코사내하청지회 조합원들이 열사를 죽음으로 내몬 박지만 회장을 규탄하며 EG테크 본사를 향해 거리행진을 벌였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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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는 포스코와 EG테크의 노동탄압이 불러온 양우권 열사의 죽음에 대해 책임을 인정하고 사과할 것, 노동탄압을 중단할 것, 재발 방지를 약속하고, 불법파견을 중단할 것, 모든 사내하청 노동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할 것, 산업재해를 인정하고, 유가족에게 배상할 것 등을 요구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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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포스코사내하청지회 조합원들이 EG그룹 EG테크에 도착해 면담을 요구하며 박지만 회장실로 향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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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는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박지만 씨가 회장으로 있는 EG그룹 EG테크에 대해 성실교섭을 요구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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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사내하청 노동자들이 박지만 회장의 사죄와 면담을 요구하며 EG그룹 본사를 점거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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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들이 하청노동자들에 의해 점거된 EG그룹 본사 주위를 에워싸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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