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서울청사 앞 공동 농성돌입

ⓒ 변백선 기자
공공운수노조와 보건의료노조가 1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국립대병원의 불법적 임금피크제 도입을 비롯한 노동개악 정책 철회를 요구하는 공동 집중농성에 돌입했다. 노조는 금일부터 25일까지 농성투쟁을 진행한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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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운주노조와 보건의료노조는 기자회견을 통해 국립대병원 임금피크제 도입 강행을 전면 중단하고, 국립대병원 측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노정교섭에 참가할 것, 공공기관 가짜정상화 대책과 노동개악 정책 전면 폐기 등을 요구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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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여는 말을 하고 있는 조상수 공공운수노조 위원장(위)과 유지현 보건의료노조 위원장. 이들은 "11월 18일 열리는 '취업규칙 불이익 변경 폭로 증언대회'에 참가해 국립대병원에서 벌어진 불법적 임금피크제 도입 강행 행위를 낱낱이 폭로할 것"이라고 밝혔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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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는 "임금피크제 불법 강행, 노사합의 부정 등 정부의 근로기준법 위반, 단체협약 위반, 단체교섭권 박탈행위, 부당개입행위 등에 대해 전면 투쟁을1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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