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백선 기자
민주노총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비롯한 청년학생들이 28일 오후 서울 국회 앞 국민은행 앞에서 '노동개악 저지! 민주노총 비정규 노동자 투쟁 문화제'에서 이런 노동개혁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적은 종이를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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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제에 참석한 한 학생이 '내가 원하는 노동개혁은 "모두가 웃으며 일하는 것"이다'라고 적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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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박근혜 정부의 노동개악을 규탄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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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민주노총 부위원장은 문화제 여는 말을 통해 "박근혜 정부는 현재 저항하는 세력 민주노총 말살에 혈안이다. 우리가 비정규직이고 기득권이 아닌 민주노총이고 한상균이라고 문화제를 열고 있다"며 "노동개악은 비정규직을 확대하고 평생 비정규직으로 만들려하는 것을 뻔히 알고 있으면서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한다"고 말하고 "이제 국민들도 저들이 행하는 짓들을 이제 알고 있다. 우리의 투쟁으로 심판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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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학생들이 문화공연을 평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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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이 노동개악 입법 중단을 촉구하며 국회 앞에서 농성을 진한지 6일째 잇고 있는 가운데 청년학생들이 적은 민주노총을 지지 응원하는 글귀를 적은 종이들이 걸려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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