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변백선 기자
지난해 11월 14일 민중총궐기 집회에서 백남기 농민이 경찰의 물대포를 맞고 쓰러진지 55일째가 되는 1월 7일 오후 서울 대학로 서울대병원 앞 농성장에서 '백남기 농민 쾌유! 강신명 경찰청장 파면! 대통령 사과! 촛불문화제'가 열린 가운데 노동자와 시민들이 "백남기 농민을 살려내라"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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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촛불문화제에는 민주노총 사무총국 성원들과 가맹산하조직 조합원 등 노동자들도 참석해 촛불을 밝혀든 채 백남기 농민의 쾌유를 기원하고 힘들게 투쟁하는 농민들을 응원했다. 민주노총은 매주 목요일 촛불문화제에 참석한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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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성장을 찾은 농민, 시민들이 백남기 농민의 쾌유를 기원하며 종이학을 접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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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추운 날씨에 퇴근길을 재촉하고 있는 가운데 농성장 한쪽에 백남기 농민 쾌유를 빌며 고이 접은 종이학들이 놓여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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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문화제에 참석한 한 농민이 농민가를 부르며 힘차게 팔뚝질을 하고 있다. 노동자와 농민, 시민들은 "백남기를 살려내라! 경찰청장을 파면하라! 대통령은 사과하라!"고 외쳤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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