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공공운수노조

공공운수노조가 27일 오전 신도림역,시청역,구로디지털단지 3개역에서 출근선전전을 진행하고 있다. ⓒ 공공운수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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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출근선전전을 펼치는 가운데 시민들이 격려의 말과 함께 음료수, 커피등을 건네곤 했다. ⓒ 공공운수노조

▲ ⓒ 민주노총 전북본부

▲ ⓒ민주노총 전북본부

▲ ⓒ 민주노총 충북본부

민주노총 충북본부가 노동부청주지청에서 '충북지역 총파업대회'를 열고 정부지침 분쇄 총력 투쟁을 전개할 것을 힘있게 결의했다. 대회를 마친 후 교육청까지 거리행진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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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노총 전남본부

민주노총 전남지역본부가 여수시청 앞에서 총파업대회를 열고 있다. 이날 1,200여 명의 조합원들이 운집한 가운데 플랜트여수지부 전남동부토목건축이 파업에 돌입하고 총파업대회에 결합했다. ⓒ 민주노총 전남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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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시민사회단체가 오전 11시 순천시청 앞에서 민주노총 총파업지지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 민주노총 전남본부

▲ ⓒ 민주노총 대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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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노총 경남본부
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는 27일 오후 6시30분 창원 소재 창원시 정우상가 앞에서 '노동개악법안 폐기, 일반해고 취업규칙 정부지침 폐기, 전교조 탄압 중단, 경남노동자 총파업 대회'를 열었다. 김재명 민주노총 경남본부장은 마지막 정리발언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경제 살리겠다며 '창조경제'를 들고 나왔다"라며 "그것은 노동자를 해고하고, 임금을 깎아서 경제를 살리겠다는 것이고, 아버지의 정규직 자리를 빼앗아 비정규직 아들로 채우겠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 가정은 파탄 아니냐, 경제를 죽이는 것보다 더 무서운 것은 국민을 죽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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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집회에 앞서 경남 창원 노동자 3000여 명의 노동자들은 창원고용노동지청, 만남의광장, 대동백화점 앞 등에 모여, "박근혜를 해고하라"는 펼침막을 들고 1~2km 정도 행진해 창원시 정우상가로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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