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학생들과 노동자, 시민사회단체들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국민사찰법! 궁정원강화법! 테러방지법 강행처리 저지 긴급 국민촛불'을 개최하고 박근혜 정권과 새누리당이 강해처리 하려고 하는 테러방지법을 규탄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지난 2월 23일 정의화 국회의장은 "국민적 비상사태 직면한 상황에 국가안보 국민안전 보호하기 위한 의장의 충정 헤아려달라"면서 '테러방지법'을 직권상정한 가운데 촛불대회 참가자들이 "민주주의 지켜내자! 국민사찰 거부한다!"며 반대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 변백선 기자'테러방지법'을 막기위한 투쟁이 원 내외에서 진행 중 이다. 많은 시민들 또한 '테러방지법 직권상정 반대 시민 필리버스터'에 참여해 이어오고 있다. ⓒ 변백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