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방송 비정규직 티브로드지부, 해고자 복직 촉구 상경투쟁 및 2차 3보1배 진행

▲ ⓒ 변백선 기자
희망연대노조 케이블방송 비정규직 티브로드지부가 15일 오후 서울 광화문 흥국생명 건물 앞에서 시작으로 노조파괴-대량해고 사태를 일으킨 기업 티브로드가 비정규직 해고자 복직에 나설 것을 촉구하는 2차 3보1배를 진행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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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방송 티브로드 하청업체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해고자 복직을 요구하며 투쟁을 시작한지 44일차를 맞이하고 있다. 이들은 명동에 위치한 티브로드 원청 건물 앞에서  22일차 노숙농성을 진행 중이고,  티브로드 전주사업부 앞에서 노숙농성 30일차를 맞이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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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3보1배를 진행한 한빛북부기술지회 조합원들을 포함하여 전주기술지회의 해고조합원들도 서울로 상경하여 광화문 흥국생명 앞에서 시작으로 SK 서린빌딩, 서울노동청을 거쳐 명동 티브로드 원청 앞까지 진행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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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원청은 해고자 복직시키고 고용승계 책임져라!" "길거리로 쫒겨난 노동자 티브로드가 해결하라!"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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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해고가 발생한지 한 달하고도 보름이 넘었지만 티브로드 원청과 사업부, 하청업체는 아직까지도 명확한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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