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백선 기자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지난 2015년 9월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강경노조 때문에 (콜트악기와 콜텍이) 문을 닫았다"는 발언에 대해 사과하고 있다. 김 의원은 "언론의 기사에 상세히 보도된 내용을 보고 이에 비추어 발언한 것"이라며 "그럼에도 미리 사실관계를 확인했어야하나 그렇게 하지 못한 잘못이 있다"고 사과했다. 금일 김 의원의 사과는 1년 만에 법원의 명령에 의해 이루어졌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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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콜트콜텍지회를 향해 사과를 하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저도 새누리당과 국회를 통해 오랫동안 부당해고 때문에 고통받는 콜텍 기타노동자들의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관심가지고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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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종운 콜트콜텍지회 위원장이 김무성 전 대표의 공식 사과에 대한 입장 발표를 하고 있다. 방 위원장은 "3495일째 거리에서 싸우고 있는 콜트콜텍기타노동자들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최장기 부당해고 투쟁 사업장"이라 말하고, "20대 국회가 민생을 최우선 과제로 삼은 만큼 이번 임기 내에는 우리의 문제를 꼭 해결해 더 이상 정리해고로 고통받고 거리로 내몰리는 노동자가 없는 사회를 위해 힘써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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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가 지난 9월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기업이 어려울 때 고통 분담하기는 커녕 강경한 노조가 제 밥그릇 늘리기에만 골몰한다"며 콜트콜텍지회를 언급한 것에 대해 사과 기자회견을 마친 후 정론관을 나서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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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가 공식 사과 기자회견을 마친 가운데 콜트콜텍지회 조합원이 미소를 짓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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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가 콜트콜텍지회를 향해 강경노조라는 발언에 대한 사과 기자회견에 앞서 국회 본청 입구에서 사과문을 바라보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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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트콜텍지회와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가 정론관 입구 앞에서 기자회견 시간을 기다리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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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트콜텍지회 조합원이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의 공식 사과 기자회견에 앞서 김 전 대표의 가슴에 콜트콜텍 배지를 달아주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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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가 콜트콜텍지회에 공식 사과문 발표에 앞서 노조 배지를 달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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