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ICD 터미널 앞에서 개최된 '화물연대본부 총파업 출정식'

ⓒ 변백선 기자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가 철도, 병원 등 공공부문 노동자들의 파업에 이어 10일 오전 경기도 의왕ICD 제1터미널 앞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열고 있다. 화물노동자들은 △자본만을 위한 규제완화를 중단, △노동자 최저 생계 보장 보호방안 제도화, △적절한 수급 조절과 표준운임제를 통해 바닥을 향한 운임료 하락 경쟁 방지 등을 요구하고 있다. 이들은 "화물 노동자들의 이번 파업은 최후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한 투쟁임과 동시에 국민의 안전을 위한 투쟁"이라며 "정부는 탄압이 아니라 대화에 나서라. 정부가 탄압부터 시작한다면, 분노한 노동자들은 더 거센 투쟁으로 나설 수밖에 없다. 지금 정부가 해야할 일은 분노한 노동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제도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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