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동과세계 변백선

 

민주노총이 △국회-보수정당 △노동부 △검찰 △재벌 △노조파괴 자본 대리인-김앤장 등을 오적으로 규정하고, 이를 청산하기 위한 집중투쟁주간을 선포한 23일 오후 국회 정문 앞에서 오적 청산 집중투쟁주간 1일차를 마무리하는 투쟁 문화제를 개최했다.

손배가압류, 정리해고, 복수노조 교섭창구단일화 악법, 노조 할 권리 파괴, 자본과 검찰의 유착, 고용노동부의 사용자 봐주기, 재벌대기업의 노조파괴 등으로 거리에서 투쟁하고 있는 노동자들이 정부의 노동개혁에 대한 의지와 역할을 촉구했다.

이들은 금일 오전 오적 청산 집중투쟁주간 선포 기자회견 이후 농성 거점을 마련하고, 'KBS, MBC 공동파업 50일차 연합 집회'에 함께했다.

집중투쟁주간 2일차인 24일은 대검찰청과 더불어 민주당 앞에서 선전전과 '노사문제에 대한 편파수사, 지연수사, 자본비호 검찰규탄 집회'와 '정부여당이 나서라! 노동법 제,개정 촉구 집회 및 서한전달, 면담투쟁'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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