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전국민중대회 사전대회...'탄력근로제 확대 저지, 비정규직 철폐' 민주노총 결의대회

ⓒ 노동과세계 변백선

 

민주노총이 12월 1일 '개악을 멈추자! 적폐는 치우자! 개혁을 당기자! 모이자 12월 1일!'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개최되는 '2018 전국민중대회'에 앞서 사전대회를 열어 탄력근로제 확대 저지와 비정규직 철폐를 촉구했다.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결의대회에 7천여 명의 전국 확대간부 조합원들이 상경했다.

대회 참가자들은 "말로만 노동존중"이라며 문재인 정부 규탄하고 "국민과 약속을 지켜라"고 요구했다.

민주노총 유재길 부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사전대회는 공공운수노조 최준식 위원장과 금속노조 송명숙 부위원장의 투쟁발언에 이어 민주노총 김명환 위원장의 대회사를 끝으로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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