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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신] 경사노위등 사업계획 안건 상정후 정회대의원 정족수 1273명 중 참석 977명, 과반 훌쩍 넘겨(15:30)···고 김용균 결의문 첫 안건 채택
  • 노동과세계 강상철
  • 승인 2019.01.2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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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김명환 위원장이 '2019년 67차 정기대의원대회'에서 회의 개회를 알리며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 노동과세계 변백선

민주노총 김명환 의장은 오후 3시 30분 대의원 의결정족수 1273명 중 977명(76.7%) 참석으로 과반을 넘겨 개회를 선언하고 본격적으로 대대 안건 심의에 들어갔다. 회의 안건들은 참석대의원 과반으로 의결 처리된다.

김명환 의장은 1천명이 넘는 대의원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돼 효율적인 회의 운영을 위해 대의원들의 동의를 얻어 대의원 발언은 3분 이내로 할 것, 발언 회수는 1인 2회로 제한해서 진행할 것을 결정했다.

안건 회순통과 심의로 결정된 첫째 안건인 ‘고 김용균 특별결의문’은 2월 15일, 16일, 22일 등 전국노동자대회 날짜와 1천인 동조단식 투쟁 등은 중집회의에서 세부적으로 논의한 후 결정하는 것으로 채택 결정됐다.

두 번째 안건인 ‘2018년 사업평가 및 결산 건’은 의무금 미납 납부 대책, 이해가 어려운 문장 수정 등의 질문을 토대로 안건 내용에 반영해서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김 의장은 오후 5시 10분 ‘2019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건’을 상정하고 3-1, 3-2, 3-3으로 다룰 것을 결정하고 5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했다. 경사노위 참여 안건(3-1)은 속개 후 첫 번 째로 심의된다.

민주노총이 28일 오후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홀에서 '2019년 67차 정기대의원대회'를 열어 안건심의를 하고 있다. ⓒ 노동과세계 변백선

민주노총이 28일 오후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홀에서 '2019년 67차 정기대의원대회'를 개최하고 안건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 노동과세계 변백선

[1신] 민주노총 정기대대 개회식(1부) 시작

1/28 오후 2시 등촌동 KBS아레나홀···경사노위 안건등 ‘2019사업계획’은 2부에서 다룰 예정

민주노총은 28일 오후2시 등촌동 KBS아레나홀에서 ‘사업장 담장을 넘어 사회대개혁으로!’ 라는 슬로건으로 2019 정기대의원대회(정기대대)를 개최했다.

민주노총 김명환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정부와 자본의 탄압을 뚫고 100만 조합원을 돌파한 민주노총은 사회양극화와 불평등 해소, 재벌체제 개혁 등 무거운 역사적 책무 앞에 4대 핵심과제를 위해 150억 규모의 예산안을 제출한다“면서 “조직노동자의 민주노총을 넘어 모든 노동자의 민주노총, 전 국민적 개혁과제 실현에 앞장서는 민주노총의 정신을 구현할 힘찬 결의를 해내자”고 호소했다.

권영길 민주노총 지도위원(초대 위원장)은 “올 한해 사업을 심의하는 이 정기대대가 민주노총을 강화하고 조합원은 물론 모든 노동자를 위한 역사적인 행사가 되길 기대하면서 대회 성사를 이룬 동지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서 “토론은 치열하게 결과는 겸허하게 받아들여서 경사노위에 들어가든 들어가지 못하든 간에 민주노총의 분열과 약하기를 바라는 저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더 힘차게 나아가자”고 격려했다.

태안화력 비정규직 청년노동자 고 김용균 어머니 김미숙 씨는 “서부발전 기업들이 돈의 힘으로 이 나라 서민들을 노동자들을 물건 취급하면서 죽음으로 몰고 가는 행태에 분노한다”면서 “저처럼 자식을 잃고 파고드는 끔직한 아픔이 없기를 바란다. 민주노총이 강력한 투쟁으로 끝까지 함께 싸워 달라”고 요청했다.

최영찬 빈민해방실천연대 공동대표는 “67차 대의원대회를 잘 성사시켜서 투쟁하는 민중이 쟁취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달라”면서 “노동자, 농민, 도시빈민들이 살아야 나라가 살기에 열심히 일하는 노동자가 대접받는 길에 힘차게 연대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민주노총은 모범조직으로 전국플랜트건설 울산지부, 국민연금지부, 한국잡월드분회 등 12곳 사업장과 모범조합원으로 오인덕(건설노조 대구경북), 이태성(한국발전사업노조 한전산업개발), 김혜란(전남대병원) 등 8명에게 모범상을 수상했다.

공공연대노조는 비정규직 투쟁을 하다 뜻밖의 사고로 숨진 김원창 열사의 뜻을 기려 열사기금 200만원을 투쟁기금으로 민주노총에 전달했다.

민주노총이 28일 오후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홀에서 '2019년 67차 정기대의원대회' 1부 개회식을 개최하고 있다. ⓒ 노동과세계 변백선

민주노총이 28일 오후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홀에서 '2019년 67차 정기대의원대회' 1부 개회식을 개최하고 있다. ⓒ 노동과세계 변백선

민주노총이 28일 오후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홀에서 '2019년 67차 정기대의원대회' 1부 개회식을 개최하고 있다. ⓒ 노동과세계 변백선

민주노총 김명환 위원장이 '2019년 67차 정기대의원대회'에서 대회사를 하고 있다. ⓒ 노동과세계 변백선

민주노총 권영길 지도위원이 '2019년 67차 정기대의원대회'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 노동과세계 변백선

故김용균씨 어머니 김미숙씨가 '2019년 67차 민주노총 정기대의원대회'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 노동과세계 변백선

민주노총이 28일 오후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홀에서 '2019년 67차 정기대의원대회' 1부 개회식을 개최하고 모범조직상과 모범조합원상을 시상하고 있다. ⓒ 노동과세계 변백선

민주노총이 28일 오후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홀에서 '2019년 67차 정기대의원대회' 1부 개회식을 개최한 가운데 공공연대노조가 비정규직 투쟁을 하다 목숨을 잃은 김원창 열사의 뜻을 기려 열사기금 200만원을 투쟁기금으로 민주노총에 전달하고 있다. ⓒ 노동과세계 변백선

노동과세계 강상철  kctu@nodong.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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