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동시다발 더불어민주당 농성 돌입.
▲ 11월 25일 금속노조파업을 민주노총파업으로 전개.
▲ 12월 3일 이후를 위한 투쟁 태세 강화 방안 논의.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 문용민-이승수-정진희 후보조는 노동법 개악 법안 논의가 가시화 됨에따라 선거운동이 한창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앞에 천막을 설치하고 농성을 시작했다. 

 선거는 투쟁이다! 세종충남본부 임원후보 노동개악 저지투쟁 천막농성 돌입.
 선거는 투쟁이다! 세종충남본부 임원후보 노동개악 저지투쟁 천막농성 돌입.

문용민 본부장 후보는 민주노총 중집위원동지들과 제 선거 후보동지들께 제안문을 돌리며, 문재인정권의 노동개악이 국회에서 초읽기에 들어갔다. 민주노총은 대의원대회, 중앙위에서 수차례 노동개악 총파업을 결정 한 바 있다. 그리고 민주노총은 직선 3기 임원선거가 한창 진행 중이다. 이시기 민주노총의 책임과 역할을 자임하고 투쟁을 결의한 후보로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고민하며 제안한다며 ▲전국동시다발 더불어민주당 농성 ▲11월 25일 금속노조파업을 민주노총파업으로 전개 그리고 12월 첫주 우리 투쟁의 결과에 따라 노동법 개악의 향방이 정해질 것이니 만큼 노동법개악과 전태일 3법 투쟁을 더욱 치밀하고 치열하게 전개할 수 있도록 19일 중집에서 논의하시고 선거직후 당선자들과 중집회의 등을 통해 공유하고 투쟁 태세를 유지 강화해 줄것을 요청했다. 

 선거는 투쟁이다! 세종충남본부 임원후보 노동개악 저지투쟁 천막농성 돌입.
 선거는 투쟁이다! 세종충남본부 임원후보 노동개악 저지투쟁 천막농성 돌입.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 임원후보 문용민-이승수-정진희 '성명서']

‘노동개악 저지 총파업’ 약속을 지키자!

노동개악은 이 땅 제일의 저항세력이자 투쟁세력인 민주노총을 정조준하고 있다.
전태일 3법은 노조할 권리, 근로기준법 적용받을 권리, 죽지 않고 일할 권리 조직된 노동자들의 권리보다 미조직된 노동자들의 빼앗긴 권리를 찾는 전태일정신의 법이다. 민주노총이 전태일 3법을 10만 조합원 입법청원하자 노동개악을 더욱 속도내는 이유이고 이는 모든노동자의 민주노총을 가로 막기위함이다.

노동개악은 노동3권을 파괴하여 민주노조를 말살하는 것이다.
문재인정권과 국회가 밀어 붙이는 노동개악은 국제규범과 헌법이 보장하는 노동3권을 철지히 유린하고 부정하여 민주노조를 말살하고자 하는 저의를 숨김없이 드러내고 있다.
민주노총의 산별노조체계를 부정하여 단결권을 부정하고, 단체협약의 기간을 3년으로 늘려 단체교섭권을 파괴하고, 사업장 파업을 금지시켜 단체행동권을 금지하는 것이다. 

노동개악 분쇄, 전태일 3법 쟁취는 총파업이 답이다.
100만 민주노총은 지난 투쟁의 결과이다. 200만 2000만 모든 노동자의 민주노총은 오늘의 투쟁에 달려 있다. 노동개악저지 총파업은 중집, 중앙위, 대의원대회를 통해 조합원과 약속이자 그보다 더 많은 모든 노동자들과 다짐한 민주노총의 약속이다. 모든 노동자의 민주노총은 민주노조를 파괴하는 노동개악에 총파업으로 맞서는 것이다. 

문재인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은 민주노조를 말살하고 노동3권을 파괴하는 노동개악을 즉각 중단하라. 민주노총세종충남본부 6만 조합원은 모든 양심세력과 연대하여 노동개악주범 문재인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을 심판하고 온전한 전태일 3법 쟁취를 향해 더욱 거센 투쟁으로 나아갈 것이다. 

노동개악 중단하고 전태일 3법 보장하라!
가자 총파업 노동개악 박살내자! 
가자 총파업 전태일3법 쟁취하자!

2020. 11. 18.

노동개악 규탄 더불어민주당충남도당 노숙농성에 돌입하며.....
민주노총세종충남본부임원후보 문용민, 이승수, 정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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