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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 직선 8기 임원선거에서 단독출마한 문용민-이승수-정진희 후보가 투표자의 84.27%의 지지를 받아 당선이 확정됐다. 

이번에 치러진 선거는 민주노총과 민주노총 전국 지역본부 임원을 선출하기위해 동시에 치러졌으며 세종충남본부는 전체 제적조합원 56,072명중 투표인원 32,604명이 참여해 투표를 했고 이중 59.20%인 27,477명의 찬성을 얻어 84.27%득표율로 당선이 확정된 것이다. 

당선된 문용민 본부장은 현재 직선 7기 집행부의 본부장에 이어 8기에도 연임을 하게되었으며, 임기는 2021년 1월부터 2023년 12월까지이다. 

한편 직선 3기 총연맹 임원선거는 4개팀 후보가 출바해 선거를 치렀으나 과반득표자가 없어  31.26%를 득표한 기호3번 양경수-윤택근-전종덕 후보와 26.33%를 득표한 기호1번 김상구-박민숙-황병래후보가 결선투표를 진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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