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문점 선언 3주년 남북철도 잇기 한반도 평화 대행진 천안 구간 행진 기자회견 
판문점 선언일인 4.27일 부산역 출발하여 휴전협정 체결일인 7.27일인 임진각까지 행진 
국민 마음 속에 평화, 번영, 통일 열차의 노반을 깔고자 행진 중. 

 ‘남북철도 잇기 한반도 평화 대행진’ 도보 행진, 충남 천안구간 행진을 6월10일부터 천안박물관-남부파출소-도솔광장, 6월11일, 도솔광장-학생교육문화원-쌍용3동복지센터, 6월12일 쌍용3동복지센터-천안시민체육공원-두정경남아너스빌 구간에서 진행하고있다. 하루 일정은 오전 10시~12시(오전행진), 점심 및 휴식, 소감나눔(12시~1시), 오후 1시~3시 30분(오후행진 및 마무리)까지 진행하고있다.

판문점 선언 3주년 남북철도 잇기 한반도 평화 대행진 천안 구간 행진. 판문점 선언일인 4.27일 부산역 출발하여 휴전협정 체결일인 7.27일인 임진각까지 행진. 국민 마음 속에 평화, 번영, 통일 열차의 노반을 깔고자 행진 중. 
판문점 선언 3주년 남북철도 잇기 한반도 평화 대행진 천안 구간 행진. 판문점 선언일인 4.27일 부산역 출발하여 휴전협정 체결일인 7.27일인 임진각까지 행진. 국민 마음 속에 평화, 번영, 통일 열차의 노반을 깔고자 행진 중. 

‘남북철도 잇기 한반도 평화 대행진 추진위원회’는 남북철도 연결은 남북 정상이 판문점/평양 선언에서 약속한, 남북 경제협력을 위한 최고의 역점 사업이다. 판문점/평양 선언의 한 가운데에 끊어진 민족의 혈맥, 남북철도를 하나로 잇자는 민족의 염원이 자리하고 있다. 그러나 판문점/평양 선언이 사장되고 남북철도 잇기가 무산될 위기를 맞고 있다.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 제재와 압박에 치이고 문재인 정부의 무소신과 무능에 밀려 좌초될 위기에 처해있다. 이에 바이든 행정부가 대북 제재를 해제할 것을, 문재인 정부가 남북철도 잇기에 나설 것을 촉구하는 ‘남북철도 잇기 평화 대행진’에 나서고자 한다. 분단의 최대 희생자인 (철도) 노동자가 앞장서고 농민, 여성, 종교인, 지식인, 청년·학생 등 120여개의 단체가 함께하고 있다. 역사적인 판문점 선언이 채택된 4월 27일 부산역을 출발해 휴전협정 체결일인 7월 27일까지, 남북철도가 끊긴 곳 임진각까지 장장 90일 동안, 550km에 걸쳐 남북철도 잇기를 형상화한 조형물을 끌고 밀며 국민의 마음속에 평화·번영·통일 열차의 노반을 깔고자 한다는 취지와 목적이며, 천안 지역에서도 6/10일(목)부터 6/12(토)까지 행진을 진행하고 있으며, 11일(금) 천안터미널앞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용길 천안민주단체연대회의 의장/세종충남본부 지도위원
이용길 천안민주단체연대회의 의장/세종충남본부 지도위원

오늘 기자회견에서 이용길(천안민주단체연대회의 의장/세종충남본부 지도위원)은 "문재인정부 수명을 다했다. 두명의 대통령을 감옥에 보낸 대통령 뭐 하나? 다른건 몰라도 개성공단 열고 금강산여행길 열줄 알았다. 남은임기 진정성있게 남북관계 개선해라. 우리의 운명은 우리가 결정해야한다. 남북철도잇기 운동으로부터 무책임한 정치인에게 맏길것이 아니라 우리의 손으로 개척해야한다. 함께 해달라."는 발언을 했다. 

최만정(남북상생통일연대 대표/세종충남본부 지도위원)
최만정(남북상생통일연대 대표/세종충남본부 지도위원)

최만정(남북상생통일연대 대표/세종충남본부 지도위원)은 "분단으로 갈라진 철도를 잇기위해 우리는 걷고있다. 6.25전쟁 휴전 70년이 되었지만 여전히 우리는 전쟁종료 선언을 하지 못했다. 우리는 일제 침략 종료 20년만에 일본과 수교했다. 중국과 소련과도 우리는 수교를 했다. 그러나 아직까지 우리는 분단국가로서 전쟁도 아닌 종식도 아닌 휴전상태를 유지하며분단되어있다. 남북 정상들이 만나 이런저런 약속을 했지만 결국 미국을 비롯한 외세로부터의 통제와 방해로 실현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이젠 우리가 새로운 각오로 험께 해야한다. 우리의 손으로 분단된 남북관계를 회복하자. 그 시발점이 철도잇기가 될 것이다. 천안시민들의 많은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발언했다. 

문용민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장
문용민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장

문용민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장은 "우리는 섬에 살고있다. 어러한 남북분단의 현실을 시민이, 국민이, 민중이, 인정한다면 대폭 양보하여 그럴수 있지만 결코 그렇지않다. 우리의 염원, 7000만 민중의 희망은 분단체제를 해소하고 한반도의 여원한 평화를 되찾는 것이다. 그 중에 우선적으로 선행 되어야 할 중요한 사업이 끊어진 철도를 연결하는것이 염원이고 희망이다. 그러나 아직도 외세의 영향으로 철도를 잇지 못하는 현실이며, 우리는 지금이라도 이런 역경을 함께 극복할수있도록 힘을모아야 한다. 우리의 꿈과 희망을 포기하지말고 힘을모아 평화통일을 우리의 손으로 이뤄내자."라고 발언했다. 

행진단은 판문점 선언일인 4.27일 부산역 출발하여 6월 10일 천안구간 도착, 12일까지 행진을 하고 평택을 지나 휴전협정 체결일인 7.27일인 임진각까지 행진할 예정이다. 

판문점 선언 3주년 남북철도 잇기 한반도 평화 대행진 천안 구간 행진. 판문점 선언일인 4.27일 부산역 출발하여 휴전협정 체결일인 7.27일인 임진각까지 행진. 국민 마음 속에 평화, 번영, 통일 열차의 노반을 깔고자 행진 중. 
판문점 선언 3주년 남북철도 잇기 한반도 평화 대행진 천안 구간 행진. 판문점 선언일인 4.27일 부산역 출발하여 휴전협정 체결일인 7.27일인 임진각까지 행진. 국민 마음 속에 평화, 번영, 통일 열차의 노반을 깔고자 행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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