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금융노조 부울경본부, 사무금융우분투재단, 경남지역 사회적경제단체들과 업무협약식 진행

▲ 지난 22일(화) 오후1시30분 서울 중구 경향신문사 12층 사무금융우분투재단 사무실에서 '노동과 사회적경제 연대를 통한 경남 사회적금융 생태계 활성화 업무협약식'이 열렸다.(사진/최정환)
▲ 지난 22일(화) 오후1시30분 서울 중구 경향신문사 12층 사무금융우분투재단 사무실에서 '노동과 사회적경제 연대를 통한 경남 사회적금융 생태계 활성화 업무협약식'이 열렸다.(사진/최정환)

경남지역 사회적금융 생태계 기반 구축과 활성화를 위한 노동과 사회적금융의 연대활동이 시작됐다. 

사회적경제란 "양극화 해소, 일자리 창출 등 공동이익과 사회적 가치의 실현을 위해 사회적 경제조직이 상호협력과 사회연대를 바탕으로 사업체를 통해 수행하는 모든 경제적 활동"을 말하며 사회적 경제조직에는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농어촌공동체회사 등이 있다.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서진호), 사무금융우분투재단(이사장 신필균), (재)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이사장 송경용), (주)경남사회가치금융대부(대표 김진수)는 6월 22일 화요일 오후 1시30분 서울 중구 경향신문사 12층 사무금융우분투재단 사무실에서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노동계와 사회적경제가 만나는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소통과 교류 확대 ▲노동계의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 그리고 사회적경제 종사자들의 노동에 대한 인식을 증진하기 위해 상호 정보를 제공하고 교육 등을 위해 협력하도록 노력키로 하였다. 

㈜경남사회가치금융대부는 경남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 당사자 조직과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등 28개의 법인과 개인이 모여 만든 조직으로 사회적경제기업들을 대상으로 대출과 금융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 (좌)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연맹 위원장 이재진, (재)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박학양 사무총장, 사무금융우분투재단 신필균 이사장,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부울경본부 서진호 본부장, (주)경남사회가치금융대부 김진수 대표이사.(사진/최정환)
▲ (좌)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연맹 위원장 이재진, (재)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박학양 사무총장, 사무금융우분투재단 신필균 이사장,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부울경본부 서진호 본부장, (주)경남사회가치금융대부 김진수 대표이사.(사진/최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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