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가해자 료헤이 선수 퇴출 43억 고액체납자 이운종 대표이사 거취문제 해결!
오세현 아산시장은 충남아산프로축구단 문제해결약속을 즉각 이행하라!

성폭력 가해자 료헤이 선수 퇴출 43억 고액체납자 이운종 대표이사 거취문제 해결! 오세현 아산시장은 충남아산프로축구단 문제해결약속을 즉각 이행하라.
성폭력 가해자 료헤이 선수 퇴출 43억 고액체납자 이운종 대표이사 거취문제 해결! 오세현 아산시장은 충남아산프로축구단 문제해결약속을 즉각 이행하라.

충남아산프로축구단 료헤이 퇴출을위한 공동행동은 2일(금) 아산시청앞에서 오세현 시장은 충남아산프로축구단(이하 충남아산FC) 쇄신 대상인 충남아산FC 이운종 대표이사의 거취문제를 해결하라며 기자회견을 열었다. 

공동행동은 지난 3월 충남아산프로축구단(이하 충남아산FC)에서 영입한 상습 여성폭력 가해선수 미치부치료헤이 퇴출을 위해 충남지역 48개 시민사회노동단체가 구성한 연대체로서 충남아산FC의 문제가 발발된 이후부터 현재까지 일관되게 여성폭력 가해선수 본인과 이러한 선수영입과정의 책임자인 대표이사의 퇴출을 요구해왔다. 

기자회견을 위해 모인 공동행동 회원들을 향해 한마디 건네는 오세훈 아산시장

구단주인 오세현시장은 지난 4월 22일 아산시 시민사회노동특보를 통해 상반기, 즉 6월말까지 해당선수의 퇴출과 대표이사를 사임시키겠다는 약속을 한 바 있으나 약속한 6월 30일이 지난 7월 2일 현재, 충남아산FC 선수명단에는 여전히 해당선수가 등재되어있고 6월 30일 공동행동과의 면담에서 오세현시장은 대표이사 또한 해임시키지않고 자진사퇴하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힌바 있다. 

이에 대해 공동행동은 구단주 오세현 아산시장에게 ▲오세현 아산시장은 약속한 데로 현 사태의 책임자인 대표이사 해임. ▲아산시장은 아산시인권조사단의 조사를 조직적으로 거부하고 방해한 충남아산FC의 행태에 대해 충남아산FC 구단주로서 사과. ▲아산시의회는 (사)충남아산프로축구단 정관 제50조 및 아산시 아산연고 프로축구단 지원 조례 제12조에 의거하여 충남아산FC에 대한 감사를 진행. ▲사단법인 충남아산프로축구단 정관에 따라 시의회는 시장에게, 시장은 법인에 감사를 요구할 것등을 요구했다. 또한 이러한 내용포함한 질의서를 오세현 아산시장에게 전달했다. 

공동행동은 성폭력 가해자 료헤이선수의 퇴출과 거액의 세금을 체납하고있는 대표이사의 해임요구가 관철될때 까지 행동을 멈추지 않을계획이라며 오세현 시장의 약속이행을 촉구했다. 

성폭력 가해자 료헤이 선수 퇴출 43억 고액체납자 이운종 대표이사 거취문제 해결! 오세현 아산시장은 충남아산프로축구단 문제해결약속을 즉각 이행하라.
성폭력 가해자 료헤이 선수 퇴출 43억 고액체납자 이운종 대표이사 거취문제 해결! 오세현 아산시장은 충남아산프로축구단 문제해결약속을 즉각 이행하라.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노동과세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