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을 비롯한 노동인권시민단체들이 6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면과 가석방을 반대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전국동시다발로 진행됐다.
민주노총을 비롯한 노동인권시민단체들이 6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면과 가석방을 반대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전국동시다발로 진행됐다. ⓒ 송승현 기자
박석운 진보연대 상임대표가 6일 기자회견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면 반대 발언을 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기자회견 참석자들이 이재용 부회장 사면 반대를 주장하고 나섰다. 사진 왼쪽부터 박정은 참여연대 사무처장, 박석운 한국진보연대 상임대표, 권오인 경실련 재벌개혁운동본부 경제정책국장. ⓒ 송승현 기자
이상수 반올림 활동가가 “삼성은 이재용 부회장이 없는 동안에도 수많은 노동자의 피땀으로 훌륭한 경영성과를 냈다”라며 회삿돈으로 범죄를 저지르는 제왕적 총수가 불필요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한성규 민주노총 부위원장이 6일 기자회견에 참석해 “문재인 정부는 이재용 부회장 석방으로 국민과의 약속을 저버리며 국정을 혼란스럽게 할 게 아니라, 지금 이 시간에도 중대재해로 죽어나가는 노동자를 살리고 기업을 엄벌하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더 우선시해야 한다”라며 이재용 부회장 사면 불가 방침을 주장했다. ⓒ 송승현 기자
한성규 민주노총 부위원장이 6일 기자회견에 참석해 “문재인 정부는 이재용 부회장 석방으로 국민과의 약속을 저버리며 국정을 혼란스럽게 할 게 아니라, 지금 이 시간에도 중대재해로 죽어나가는 노동자를 살리고 기업을 엄벌하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더 우선시해야 한다”라며 이재용 부회장 사면 불가 방침을 주장했다. ⓒ 송승현 기자
한성규 민주노총 부위원장이 6일 기자회견에 참석해 “문재인 정부는 이재용 부회장 석방으로 국민과의 약속을 저버리며 국정을 혼란스럽게 할 게 아니라, 지금 이 시간에도 중대재해로 죽어나가는 노동자를 살리고 기업을 엄벌하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더 우선시해야 한다”라며 이재용 부회장 사면 불가 방침을 주장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을 비롯한 노동인권시민단체들이 6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면과 가석방을 반대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전국동시다발로 진행됐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을 비롯한 노동인권시민단체들이 6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면과 가석방을 반대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전국동시다발로 진행됐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을 비롯한 노동인권시민단체들이 6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면과 가석방을 반대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전국동시다발로 진행됐다. ⓒ 송승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