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 사회변혁노동자당, 정치경제학연구소 프닉스, 참세상연구소, 현장실천사회변혁노동자전선 등은 한국사회 체제전환을 위한 사회주의 좌파 대통령선서 지방선거 공동투쟁본부를 출범했다.

사회주의좌파대선공투본은 지난 5월부터 ‘사회주의대중정당운동과 2022년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노동당과 사회변혁노동자당이 공동토론을 시작하며 본격적으로 논의되기 시작했다.

이후 공동 제안으로 사회주의 대선, 지선 공동대응과 단일한 사회주의대중정당 건설을 위한 원탁회의 제안문을 통해 노동당, 사회변혁노동자당, 정치경제학연구소프닉스, 참세상연구소, 현장실천사회변혁노동자전선 등이 참여하는원탁회의를 진행 한 바있다. 그리고 이날 기자회견을 통한 입장발표와 공투본 출범식을 진행한 것이다.

또한 ‘2022년 대선, 한국사회 체제변혁’, ‘노동과 산업의 체제전환’, ‘정의로운 적록체제로의 전환’, ‘자본주의 위기, 연대사회로의 체제전환’, ‘한국사회의 체제변혁’을 말하다 등의 주제로 연속 토론회를 통해 체제전환의 필요성과 사회주의-좌파 정파를 대안 정치로 세워내는 초석을 놓으며 사회주의-좌파의 광번위한 결집을 공론화 했다. 

공투본은 ‘사회주의-좌파정치를 전면화할 단일한 사회주의 정당 건설의 계기를 확보한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위해 대선-지선 공투본을 권역별로 출범할 계획이다.